크리스마스가 이제 곧 맞이하게 됩니다. 2022년도 크리스마스는 일요일 주말, 크리스마스가 평일이었다면 하루 더 쉴 수 있을 텐데… 아쉬운 마음과 대체 공휴일이 안될까?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정치권에서도 대체 공휴일을 늘리자는 제안이 나오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하루 더?
아쉽지만 올해는 가능성이 희박하고, 내년에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부터 쉬면 더 좋을 텐 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대체 공휴일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절차와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일각에서는 기업들의 반발이 심할 것이라는 걱정과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기대해도 될까?
지난 20일 종교 행사인 성탄절과 석가탄신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방안을 정부에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대체공휴일은 국경일에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국경일 외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공휴일이 늘어나면서 외식, 유통, 관광 등의 산업에서 매출이 늘어나는 점과 국민의 휴식권 보장으로 국민들이 더 즐길 수 있으며, 직장인들은 충분한 에너지 충전으로 업무 효율 향상이 된다는 점을 내세워 검토를 확대하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찬성? 반대? 시민들의 반응은 찬성이 더 우세합니다.
워라벨을 원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찬성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반대하는 이유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생산성이 저하되고, 근무 일수가 줄어든 만큼 근로자의 임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처럼 둘 다 만족하는 결과는 없습니다. 그래서 양측 모두의 의견을 잘 조율하여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결정되었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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